이따 오후에 드디어 3주만에 아가보러가요~~~~^^
23주차입니당 :)
정밀 초음파 예약한날이어요
두근거리기도 긴장이되기도해요 3주전 아가가 너무 밑으로
내려와있다며 무리하지말라고 담당쌤이 그러셨는데
위로 잘 올라갔나싶고 걱정이 좀 되네요
다름이 아니라 정밀초음파면 뭐 어떤걸 하는건가싶어서
신랑이 술을 진탕 마시고 한..30분전쯤 왔는데
속은 속대로 썩이고....잠도 안오고 이런저런생각하다가
문득 정밀촘파는 어떤걸하는건지 생각이나서 궁금한맘에 글올려용ㅜ.ㅜ

그리고 태동이 뭐랄까 왜 막 시끄러운 콘서트나 행사장가서
대형 스피커 근처에 있으면 가슴이 둥둥 하는느낌아시나요?
그런것처럼 아랫배쪽인지..잘 모르겠으나 그 위치쯤에서
둥둥하는 느낌이 들때가 자주 있는데
이것도 태동일까요 ???? 둥둥하는 느낌과 동시에
뭐가 지나가는듯한 느낌도 드는거같더라구요....
근데 사실
아직도 태동을 느끼고있는지 아닌지도 잘 못느끼겠어요
ㅠㅠ 무슨 느낌이 자주나는데 말로 표현도 안되고...
무언가느낌날때마다 배를 통통 쳐주며
쌩뚱이가 엄마 부른거냐고 말을 걸기도하는데 잘하고있는걸까요 제가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