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병원 갔다오규 밤새 스트레스로 불면증 시달리다가 3시에 잠들었네요 ㅠㅡㅠ

임당이 심한건 아니라서 식이요법만 하는중이예요~~
정말 그 좋아하는 모든걸 조절 중이라...ㅠㅡㅜ 우울 하긴 했지만 아가 위핼 참구 있어요~~

7개월 검사때 양수 부족하다 해서 물 많이 먹고 임당이라 식이 조절 하라 해서 한달 열심히 했더니.
이번 8개월 검사때는 ..ㅡㅡ;;;
양수는 잘 됐는데 아가가 2주나 작다며.. 1.17키로라고 다음달에 올때까지ㅁ무조건 2키로 만들어 오래요 ㅡㅡ;;;;
주 5회 고기 먹으라고. 글구 저혈당 찍음 안되느 탄수 화물도 조절하고. 하루에 6끼 먹으래요..ㅡㅡ;;;
저 요즘 소화 기능 완전 약해져서 하루에 3끼두 간신히 먹고 있는데...ㅡㅡ;;;

아.. 다 아갈 위한 소리지만...
왠지 한달 동안 노력한건 보상 받은 것두 없는것 같고 ㅠㅡㅠ (아가가 작다니!!)

글구 툭하면 이럼 종합병원가서 아가 낳아야 ㅎ된다고 협박 하시고!!!ㅡㅡ;;;;

그냥.. 이래저래.. 우울 하네요..ㅠㅡㅠ

임신휴에 맘편히 보내본 적이 읍네요 ㅎㅎ

그냥.. 혼자 우울해서 넉듀리 적고 가요 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