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잠심먹고 마트 들려서 장보다 말고 집으루 왔네요 ..ㅠㅡㅠ

갑자기 아랫배가 찌릿하더니

왼쪽아래배부터 항문있는데까지 무한 바늘찌르기.?? 느낌으루...

겁먹고...ㅜㅡㅜ

잠시 앉아 봤지만 여전히 아파 혹시나 화장실 갔더니 계속 아플뿐....

그래서 택시타고 집에 와서 누운지 10분이 지나니...

조금씩 사그라 드네요~~~

전 자궁이 뒤에 있어서 아직까진 배촘파로 아가가 보이지두 않을 정도 인데요.

병원서 지난주 갔을때 아플거라고.. 10주에서 12주 사이에. 자궁두 커지구 앞으루 나올려해서 다른 사람보단 아파요... 했거든요...

오늘 10주된지 하루 지났는데...

이정도의 아픔일거라곤 생각두 못 했네요 ㅠㅡㅠ


혹시 저처럼 자궁이 뒤쪽에 있었던 어머님들~~~

아픔이.. 도대체 얼마나 강하던가요??ㅠㅡㅜ 무섭네요ㅜㅡㅠ


한숨 자고 인났는데도. 앉거나 움직임 아직 지릿하고 아프네요. 아까 만큼의 강도는 아니지만 ..

원래 이런분 계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