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하루가멀다하고 몸이 힘들어지는게 너무 빨리느껴져요
엊그제만해도 간단한 오르막길은 아무렇지않게 올라갔는데
요새는 간단한오르막인데도 헉헉거리네요ㅠㅠ
이제 27주인데 앞으로는 얼마나 더 헉헉거릴까요
게다가 곧 여름인데.........여름너무싫다........ㅇ갑자기 생각하니 끔찍해져요....
여름하니 또 수박이먹고싶어지네요ㅠㅠ 하고싶은말은 이게아닌데!!!!수박이머릿속을 떠나질않아요......

친정엄마가 여름에 산달이라 고생많을꺼라했는데
ㅎㅎ전 벌써부터 제 앞날이 보이네요
몸이 이렇게힘드니 여름엔 오죽할까요ㅠㅡㅠ
먼훗날 둘째는 날좋은 봄이나 가을에 태어나길 바래야겠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