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집 새언니한테 무시당했어요 항상자기멋대로인 성격도지랄맞고 어제엄마생신날인데 돌지난아기가감기와잠투정으로울길래 늦은시간이라 응급실갖다온다고해놓고 짐싸서 가버리는 오빠와새언니 안올줄알았고. 근데 그냥말도없이 가버리는게 절화나게했구요 이게시댁무시하는게아니고뭐겠습니까?새벽에전화로깨우기가예의가 아닌것같아 문두드렸답니다 그것도그짓말같고 애초들어올맘이없었던거겠죠 새벽 전화해서깨우기뭐하면 문자한통이라도넣던가 문자한통이그리어렵나요?기본이안되있는사람이고 제가오빠한테문자로 욕한번했구요 그러니 지신랑 욕했다고 막싸붙이는거네요본인들이 한행동은생각안하고 말이죠 제가말하는요점을모르고있는데 애기아파서간다는데 누가뭐라하겠어요근데 말하고 최소한 문자라도줬어야지 울엄마는 병원에갔다가오는줄알고 걱정하고그랬는데. 예의따지는인간이 그냥말없이 가버리냐이말이죠. 문자한통넣었다면이리괴심하지않았을겁니다 아직도열불이가시지않네요. 설전에 출산이라 설날연휴엔 그인간들볼수가없네요ㅜ한소리하고싶은데ㅡㅡ 제가틀린말했나요?오늘뒤늦게 엄마한데 미안하다전화왔더라구요 마지못해전화한듯 전화했으니암말안하겠다하지만 담부턴 본인이자고싶지않으면 맘대로하되 말은하고가라 이런게 시댁무시하는행동이다 말했구요 끝까지 아빠없으면오빠가 아빠아니냐고 참나그렇게대우받고싶으면똑바로하던가 오빠는요 엄마가팔다쳤는데도 엄마가한소리했다고ㅇ그냥말없이가버리는인간이예요 지아쉬울때만찾아와 손벌리는 마누라치마폭에쌓여사는 바보같은 아들. 그렇게말없이갔단건 욕먹을각오하고 그런 개념없는 행동한거아닌가요? 지행동은생각안하고 지신랑욕했다고만. 말을하니 저의집에선요 간섭도 스트레스주는집안도아니고 기본이란게있는건데 이번행동 전용납이안돼서 한소리했고본인이 뭘잘못했는지모르니 답답하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