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방 첨으로 글남겨요...
임신중독증으로 33주만에 급하게 아들을 만났는데요..
1.5키로로 태어나서 인큐에서 키워야 하는데,
전 화요일이면 퇴원해서 유축기로 짜서 애기 모유
배달해야해요ㅜㅜ 초보맘이라 유축기는 어떤게 좋은지
전혀 정보를 몰라요. 직수만 생각하다가 갑자기 유축을
해야하는데 기계를 언넝 사서 초유부터 짜야겠어요
전혀 물릴수 있는 상황이 안돼요.
병원에서 짜라고 준 기계는 찝찝하기도 하고 빨리는게
약한지 잘 안나오네요ㅜㅜ 내일 바로 구입하러 갈거예요
육아맘 고수님들 유축기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