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주버님네 바루 앞동에사시는데요..
형제들 의의가 참좋구요..울서방형님이라면끔찍해요..
집안이 술을안하는데요..저희집도그렇구요..근데 문제는형수.(제 형님)이문제... 저희시댁은 안동사람들이고 저도부산..형님은 전주죠...아무런감정없이 잘지내려고하는데...제가둘째가지고 새로들어온 형님이 샘을하도해도 놀러도못가는데 결국전달형님임신소식들었는데요..아주버님출장이 잦은 직업탓으로 월말부부처럼지냈거든요..아주버님안계실때 일할때 알게된 남자랑 새벽까지 술마시고 다닌거 전 벌써 알고있었지만 아주버님 오셨을때 밤에 그남자전화.문자오는바람에 아주버님 화나고 부부싸움 시작...
저희부부올라가서 딱히 해줄말도 없고 부부싸움은부부가 알아서 하라고 저희는 빠지면서 아주버님게 형님편을들어주었지요..그남자랑만 마신게아니고 여자들도 같이 마신거라얘기까지해주었지요..그전날 우리형님 하는말..저임신했을때 그렇게 애기를 원하고 저불편하게 만들던사람이 임신하니 하는말이 애기가 아니였음좋겠다고 계속얘기를하네요...왜일까요?? 조금찜찜..
부부싸움은 지네가해놓구는 사람이 연락해도전화도 안받고 집에찾아가도 문도걸어잠그고 기어나오지도않고 아주버님있을때만 연락하는척..재수없어죽겠네요...제가 그남자랑 몇번술마신거알고있어서 그럴까요... ?그날이후로 절멀리하는 느낌인데...서운한거있음 얘기를하던가 앞동에서 저지랄하니 열받네요..지가 행동이 구려서 그럴까요? 우리신랑 형님이랑 연락안하고 지낸다고 모라하길래. 그동안 제가 문자한거 전화한거 보여주고 답장도 회신도 안온거 보더니 이젠 당신이 전화하지마..그러고한소리하네요...손 아래사람이라 이럴땐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타지역에서 와서 잘해줄려고해도 자기가 몬가 구린지 제연락 피하는것같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