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진낸지 이제 10년되가느는 딱친구가 있습니다 

전에는 정말 쇼핑도 매일 같이하고 밥도 같이 먹고 친한 딱친구라고 여겼어요 

하지만 이제 시간이 자나고 생활이 변해가고 저 같으면 사업도 시작되서 형편이 많이 좋은편입니다 언제나 저보고 남편이

이 부럽다는식으로 좋은 남편이 항상 잘해주시구요  

이 친구의 큰문제는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살아요 어디서나 거짓말을 밥먹듯이 합니다 우린 거짓말인지 뻔히 알면서 상처주

기 싫어서 그냥 듣고만 있는편입니다 그리고 단점 또하나가 말을 쉴틈없이 합니다 말이 진짜 많아요 누굴만나도 자기 

자랑에 (거짓말이 절반) 그리고 친구 자랑을 그렇게 합니다 ,저 앞에서는 따른 친구 자랑하고 따른 친구앞에서는 저 자

랑을 그렇게 합니다 그것도 한번두번이지 계속하면 질려요 진짜 ..그래도 전 친구니까 다 참고 넘어가는식으로 친구 말들

을땐 문차고 나가고 싶습니다 듣기가 너무 힘들어요  .왜 이렇게 거짓말을 많이 하는편이나면 옜날에 아빠없이 커왔던 애

라 따른분들이 가볍게 볼까봐 그런거 같아요 제 판단입니다  그리고 남자를 못믿는편이라 10년째 남친을 못사귀고 있어요 

지금도 싱글입니다 

3년전부터 조금 그런 느낌이 들어요 친구기 저를 너무 질투하는거같아요  어디 간다고 하면 그냥 기분않좋아합니다 

친구가 많이 외롭게 혼자 사는 편이라 어디 놀러가면 많이 같이 대리고 가는편이거든요 

그치만 이젠 점점 더해지는 느낌입니다 결혼하는 당날에 저한데 태도가 너무 변했어요 쌀쌀한게 .결혼날에 불투룽

그래도 이해할려고 노력하는편입니다  

문젠 저도 비슷해 지는거 같아요 ㅠㅠ 사람이 닮아간다는말이 맞는거 같아요 저도 이젠 별로 좋은 감정이 없어졌어요 

이젠 배속 애기도 생겨서 혹시나 애기한데 못할짓을 할까봐 걱정됩니다 이생각은 지나치다 싶지만 걱정은 됩니다 

사이가 더 악화되는 사이인데 계속 친구로 지내도 괜찮을 껀지 ?아님 휴 ,,, 요즘 스트레스에요  

전또 평생 않만나고 살 신심도 없어요. 이전에는  저한데 매일이다싶이 전화오고 합니다 ,친구라는게 하나빡에 없거든요  

지금은 전화도 않하고 서로 상처를 주는편입니다  연락않할때는 속상해요  저도 문제 있는거죠 ?  

별꺼갖고 스트레스받고 있습니다.남편은 제가 속썩고 있다는거 모르고 있어요 

어떻하면 좋아요 ? 전 심각한 편입니다 조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