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3 이구요 원래 30주까지는 평균에서 좀 작은편이었는데...
33+3에는 2.2 오늘은 몸무게가 2.6이 라네요^^;;;
제가 신랑직장따라 타지에 떨어져와서 살고있는데 친정엄마가
30주때 부터 저희집에 와계시거든요.....
그래서 고때부터 끼니 다 챙겨먹고 후식까지 너무 잘먹었는데 그 영향? 인건지 갑자기 무서울정도로 쑥쑥...
원래 작게 낳아서 키우고싶었거든요.. 저도 작게 태어나서 내 딸도 그러겠지 하고 방심했나봐요ㅋ;; 선생님도 평균에서 조금 큰편이긴하다고 얘기하시구요
어제 오늘 올라오는 아가들 몸무게 글들 보면 다 저보다 상대적으로 작은것같아서 갑자기 심란...
이왕 튼실해진 우리 딸램 그냥 튼실하게 키워서 낳아야되나봐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