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지금 24주쯤 되어가네여,,,
첫애는 딸애고,,4살이구여,,,
요즘세상에,,,
딸,아들...
무슨 구별해서 낳기도 아니고,,,,,
전 상관없는데,,그사람은 아들을 바라고있어여,,,,
저번주에 병원갔더니
초음파를 한참보더니
첫애가 딸이라니깐,,똑같은걸로 준비하세여~이러는거예여,,
근데,,,,
주위사람들은,,다들 아들같다고 그러고,,,
확실히 첫애때랑..틀리긴하더라구여,,,
첫애때는,,,오른쪽에 있었는데,,,
이번엔,,,왼쪽으로 배가 많이 치우쳐있고,
먹는것도 고기만 먹게되구여,,,,
배도,,옆으로 토실토실하게 살붙고,,,

아~~정말 이런생각하면서
지내야하는지....
왜 남자들은 아들,,아들 이러는 걸까여??

너무 부담스러워서,,,
이 축복속에 한숨만 나오구여,,,,너무속상해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