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딸기 올리셔서 저도 먹고싶어서 마트갈려다 없을거 같아서 엄마가 양파담그신다고 싼 와인 사다놓으래서 와인도 살겸 백화점에 갔더랬죠ㅋㅋ 역시 백화점엔 딸기가 떡하니 있더라고요ㅋㅋ 근데 가격이 띵~~ㅋㅋ 사진에 조녀석 저거 한팩에 3만원 그리고 상태가 영~~ 그래서 점원불러서 상태가 좋지않으니 할인해달라고 했어요~^^ 20% 할인받아서 24000원에 사왔어요~^^ 신랑한테 붙들이가.아니라 붙들이 할아버지여도 이건 너무 비싸서 못사먹겠다고 했더니 자기가 할아버지 해줄테니 먹으라고~^^ 못사고 돌아나오다가 엄마모시러 가는길에 엄마테 얘기했더니 다시.가자고~ 사줄테니~^^ 저 딸기.먹을때 신랑은 망고 먹으라고 비싼 망고도 사주시고~^^ 넘넘 감사하게 맛있게 먹어야겠어요~^^ 제가 늦은밤 딸기에 대한 욕망을 불태운건 아닌지 모르겠네요ㅠㅠ 요거 맛있게 먹고 참았다가 딸기철에 딸기밭에가서 저렴하게 사먹어야겠어요~^^ 다들 행복한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