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주일에 세번만 일을나가는데요
어제 출퇴근 한시간씩 서서가구
할종일 일했더니 허리랑 다리아파 죽는줄알았어요
다행이 오늘쉬는 날이라 푹쉬면 괜찮겠지 했는데
몸살기운이있나바요 요즘비염두 심하고

할종일 누워있다가 신랑 일찍온대서 밥이랑 찌개랑 반찬하나
힘들게 해놨는데....

방금전 톡....갑자기 소장이 저녁먹자고 ....
현장직원들 다가기때문에빠질수 없는 자리라고....
순간 이해되면서도. 서운함에 눈물이.....

이틀전에도 회식이었는데...

우리신랑은 애기생긴거 조아는하는데
태굔아직없어요 그것때문도 몇번 화냈는데두 내일부턴 한다한다.... 현장직<건축기사>라 하루종일 현장나가 돌아다녀 힘들거 아는데 집에오면 밥먹고 씻고 티비보다 자고..말이많이없어진거 같기도하고....
저흰 애기갛고 6개월동안 잠자리한번도 안했어요
그것도 문제가될까요??저희가8년연애하고#결혼했는데요
딱한달만에 우리별이가 생겼어요 ..그러고나선 한번도 하지않았져 하잔소리도안하고..그래서 밖으로#도는건가요??ㅡㅡ

또 전치태반이기도하고 해서 하기겁나기도해요
태반이언능 정상적으로 왔음 좋겠어요

답답한마음을 적으니 좀괘안네요
다들 즐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