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 촘파에 꼬추같은게 딱 보여서 아들인가 하다가..
15주3일에 피비침으로 급 야간진료갔는데 담당쌤은
아니고 다른쌤이 성별은 아들이네요~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12주에 본게 맞나부다 하구 오늘 16주 2차 검사
갔다가 담당쌤께 아들이라던데요~ 하니까 봐주시더니
다리사이에 보이는게 없는데요?? 애기가 다리를 넘넘
꼬고있다고 근데 오므리고있어서 확실하진 않지만
보이는건 없다고 한달뒤에 다시보자시더라구요ㅜㅜ
한달은 넘 길어요....힝... 아들이래서 엄청 서운해했는데
딸일지도 모른다니 다시 희망고문이 생기네요;;
고수님들 보기엔 어때요? 맨아래만 16주 다리꼰사진이고
위에 네장은 15주때 다리사이 사진이예요.
오늘찍은 다리사이 사진은 녹화가 안됐나봐요.
쌤이랑 볼때 다리사이에 암것도없는 엉덩이사진 봤었는데
녹화된거엔 안보이는거보니 그전에 녹화종료됐나봐요;
아들이라기엔 15주 사진 꼬추 같아 보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