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장.×제모0(아래만살짝)무통0

8월19일 예정일인데
8월 4일 첫이슬을봤어요
병원 전화하니 이슬은 비칠수있고
진통여부묻더라구요
진통은없다고하니 진통있을때
불안하면 병원 내원하라고하더라구요
그다음날 8월5일 아침부터 가진통시작
간격제보니 시간이 텀이 20분30분마다
한번씩 진통오기시작~가진통이니
그려려니하고있던 차에,,,,
간격은 점점 줄어들고
아침부터 밤12시까지 집에서 진통 견디다병원
으로갔네요
집에서 60프로 자궁문열리고
병원도착하니 많이진행 됐다고
무통맞을꺼냐는말에 네네네ㅠ
너무아파 제정신이아니였네요
무통맞는데도 넘아파서
아래에서 양수 ??마구분출
야간간호사들이 내가소리지르니
다그치기시작ㅜ엄마가 소리지르면
얘기힘들다고ㅜ넘 아파서 소리지르다
자궁문 열였다고 원장와서
분만시작~위에서 간호사가 배누르기시작
3시11분에 2.87키로 아들탄생했네요
아기가 작아서 엄마가 고생을 덜했다네요ㅜ
넘 무섭고 아프지만
이쁜아들봤네요^^
산넘어산 회음부도.찌찌도 넘 아프고하지만
그래도 순산해서 넘 기쁨니당
얼마남지않은 맘들
순산할수있게 많이 움직이시고
병원 너무 일찍가지마세요~
집에서 시간 마니재보고 마춰가시는게 개인적으로
더낳은거같아요
병원가면 제약이 많으니,,,,
특히 밤에가게되면 12시넘어서 가고 안가고에
하루입원병원비도 포함이되더라구요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