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사진에서 보듯이 발이.엄청 부었어요 ㅜㅡ
전 임신하고 9키로 쪘는데 사실.다른데는 별로 안쪄보이고 배만.나와보이는데...
이제 진짜.마지막이.다가오니 엄청나게 부어요 ㅠㅜ
남편이랑 언니들이 너도 이렇게 부을수 있냐고
오늘 아침 찍은 사진인데 실제로는.더.붓고 밤엔 더붓고

신발을.쪼리 이외에 신을수가 없네요
신던것도 끊어져서.새로.샀는데
원래 230인데 240이 겨우 맞더라는;;;;

곰같어요 ㅋㅋㅋ

2. 아래쪽에 진동처럼 부르르~~~
이런.경험.있으신가요?
어제부터 수십번!
방구도.아닌데.방구처럼 아래쪽에서 부르르
지금도 또 그러네요. 이건 도대체.왜그러는걸까요 ㅋ

3. 화장실 갈때마다 응꼬쪽에 꽃이.피어요 ㅜㅜㅜㅜ
첫애때.마니 심해서 이번엔 9개월까지 괜찮아서 안심했는데 막판되니까.엄청나게 꽃피우고 ㅜㅜ
막달이라 소변누러.자주 가자나요
갈때마다 꽃피워서 미쳐요 ㅜㅜ
우울할정도라니까여 ㅡㅜ
너무 심하면 애낳고도 후유증.오래갈까봐.무서워요

4. 우리 아가의 갈비뼈공격
대박이에요 아주 ㅋ
억.소리나요 ㅜㅜ
발로.뻥뻥.어찌나.차는지

5. 앉았다.일어나는데.치골통이 어후~~~
일어나는게 무서워요
뭐 디디고ㅠ일어나면 몸에 무리가.생겨서 더붓는거 같고
에공

이젠 진짜.나왔으면 좋겠다니까요
아마.저말고도 막달이신분들.마니.그럴거.같아요
이번주.목금토 남편 출장만 끝나면 진짜 바로 나오기를 ㅜ

얼마.안남았으니 좀 더 힘내야겠죠?^^;;;
우리.같이 힘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