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결혼 할 사람이데요...

걱정이 됩니다...

제 나이 34에 결혼을 하거든요...

전 생리를 한 번도 거른적 없구요..주기가 규칙적입니다...

약간의 생리통은 있어요.. 약은 1년에 두어번 정도만 먹고 있어요

습관되면 안 좋다하니까....

요즘은 원인을 모르는 불임이 많다면서요?

제 친척 언니는 36,38에 두 아이 낳아 잘 살고 있는데요...

그 언니도 그리 건강 체질은 아니었고 생리때마다 통증이 너무 심해

회사도 못 갈 정도 였거든요... 암튼 잘 낳아 다행이구요...

임신이 잘 안되는 친구도 몇명있는데 원인을 모르겠다는군요..

한 친군 두번이나 자연 유산 되었구요.. 한 친구는 한번... 또 다른 친군5년찬데

아예 임신이 안되고 있고...

임신 잘 하는 친구도 많구요...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그런지 신경이 쓰이는군요...

임신 잘 안되는 친구들의 특징이 다들 말랐고 손발이 차갑다는거예요...

마른 여자들이 임신 더 잘 된다고 한 거 같은데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