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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출산 많이 위험할까요??
8 귀염한기 2012.07.23 02:40:22
조회 3,801 댓글 30 신고

전 자연출산을 위해서 조산원 상담까지 다 한 상태에요

애기가 자꾸 머리가 위로갔다 아래로 갔다 바꿔서 조산원에서도 애기 머리 확실히 밑으로 오면
그땐 가능하다고 말하고 몸잘 만들어오라는데..

임신체질인가 싶을정도로..임신후에 문제있었던적 한번없구...입덧도 안하고 피한번 안비치고..병원도 진료날 제외하고  한번 가본적 없을정도로...아주 건강한 임신 유지했어요 모든검사 다 통과구요..

저희 시어머니도 조산원출산 말리지 않구요
저희엄마는 반대하는데 엄마는 저한테 막 머라고 할 입장이 안되시구..
저희아빠는 시집에서 반대하면 하지말라고 하시고
그래서 저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었는데

가족모임이 토욜날 있어서 시고모,시숙모, 다 계신데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조산원출산을 할지도 모른다고 하니

어찌나...뭐라고 하시는지...위험하다고 뭐하러 그러냐고
질부니가 아직 애기를 안낳아봐서 그런다고..
그래서 저는 나름 제가 조산원 출산을 결심한 이유를 오목조목 말하니

니가 아직 애를 안낳아봐서 모른다시면서 나쁜 상황만 얘기하시고 자꾸 겁만 주시고
산후조리도 애기위해서 제가 많이 보는편이 좋을거같다고 조리원말구 도우미를 3주 쓴다고 하니
안해봐서 몰라서 하는소리다 애를 어떻게 3주동안 밤에 볼거냐...

자꾸 타박을 주시는데요

그래서 저도..
저도 물론 위험한거 알고 그래서 더 신중히 고민했지만
내가 얻고자 하는게 있기때문에 감당하고 또 젊고 병원도 끝까지 병행하기 때문에 나를 믿고 아기를 믿고 하는거다..어자피 내가 하고싶다고 하는게 아니라 막달때까지  자연출산에 문제가 없을시에 할거다..

조리원도..제몸 하나 편한거 생각하면 조리원 들어가죠..돈아끼자고 안가는것도 아니고..
조산원 출산하기땜에 병원조리원 가기도 글코..
그리고 조리원에서 저는 편하긴 하겠지만..이사람 저사람 손에 목욕하고 울어도 내 아기 같이 달래줄사람은 엄마밖에 없다는 생각에...저는 조금 고생스러워도 감수하려고 한다고..
사람마다 각자 스타일이 다르듯이..저는 별로 두렵지 않거든요.
그리고 조산원 출산한 사람들도 꽤 많더라구요 요즘 가정분만도 많이 하잖아요..

모르기때문에 그런용기가 있는거 같다고...그랬어요..

그리고 어자피 하면 이것도 저것도 다 후회아닌가요..
물론 지나면 내가 그때 왜 고생했지 할수도 있겠찌만..그건 그때가서 일인데

너무 어른들이 그러면 손목이 나간다 밤에 애기 못본다..
나중에 후회한다..
애기 자연출산안해도 아무 상관없이 큰다..
애기가 아프면 어쩔거냐..갑자기 뭔일이 나면 어쩔거냐...자꾸 안좋은 상황만 말씀하시고..
어디가 아프네 저기가 아프네..자꾸 말을 하시는데..
애기낳으셨을때 황달있었다고...자꾸 그러시고..누구네 애기도 황달있었고
종기도 있었따고..


세분이서 자꾸 제가 용기갖고 하려는 일에 일일이 자꾸 말을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래도 제가 하고싶은거기때문에 포기할건 포기하려구요 그랬더니..

저를..한심하단듯이 쳐다보시더라구요..니가 뭘 안다고 그러냐는 식으로..

그러고나서 괜히 말했따 싶더라구요 그냥 애 낳고 말할껄,.,
저딴엔...애기 생각한다고 하는 일들이 생각이 짧은  사람 취급받는거 같아서
기분이 너무 상했어요...

제가 유난떤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았어요

저는 용기있는 도전을 하고싶은데..
왜 어른들은 그 의견에 존중을 안해주실까요...

걱정되는 맘은 충분히 알겠지만..나쁜점만 생각한다면 그어떤것도 아무것도 못할텐데..
자꾸 안좋은 상황만 말씀을 하시니까..

괜히 센치해지고..내가 진짜 바보같은 생각을 하는걸까 싶고..

괜히 말했다 싶더라구요..나만 바보되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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