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완전 늦은 출신후기입니다^^아들재우고 자려고누웠는데 잠이안와서용…ㅎㅎㅎ지금 울아드님 110일찍었답니다♡
4월 21일 탄생
36주 4일만에 양수가 팡=33
2.9kg ,10시간진통끝에 결국 제왕절개!!ㅠㅠ

헉;;전 18주 태통과 동시에 배뭉침이 심했어요~뭐 괜찮겠지,,병원에서도 괜찮타하여 별신경을 안썼는데 이지를 알게되고 배뭉침이 잦으면 좋치않타는걸알았더랬죠~~뭐 신경은 쓰이지만 방법이없더라구요ㅠ그렇게 28주가 됐는데 병원검진가는날 아침에 다른날이랑 다르게 배가 사악~아프대요!!!그래서 부랴부랴 병원을갔더니 분만실로가서 태동검사를하자네요ㅡㅡ헉//완전쫄아서능 ㅋㅋ가서 검사하니깐 이것이 진통이라믄거예요ㅡㅡ;;그래서 바로 입원하라기에 입원하구 5일이지났어요ㅡㅡ약까지먹으며ㅜㅜ;; 5일후 다시 검사! 여전히 진통이일정하게 있다며 저더러 큰병원으로 가라더라구요ㅜㅜ전 그때 의사말듣고 바로 애기나오는줄알았다능…"지금애기나오면 저희병원에 인큐베이터기없어 큰일납니다." 떨리는심장 부여잡고 생전 타보지도 못한 앰뷸란스타고큰병원으로 날아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