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고양이 한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꿈에 저희집 고양이와 또다른 고양이 두마리가 더 나왔는데

한마리는 짙은 회색에 줄무늬가 있는 아주 잘생긴 고양이었고

한마리는 흰색에 좀 특이하게 생긴 고양이었어요

근데 그 흰색 고양이가 애교 부리면서 웃는데 너무 예뻐서

가까이 가서 안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장면이 바뀌고 제가 어디 막 다른 골목? 같은데

갇혀있는데 그 짙은 회색 줄무늬 고양이가 제 등을 꼭 잡고

제 머리위에 오줌을 시원하게 싸더라구요ㅜㅜ 저는 막 빠져나갈려고 

발버둥 치다가 결국 다 맞고 다시 그곳을 바라보니

왠 할머니? 같은 분이 제가 못나가게 막고 있었던데.. 그리고 꿈을 깼어요

이것도 태몽인가요..????ㅠㅠㅠㅠ 도와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