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몽은 아니지만...무슨꿈일까요?
썬ol 2015.03.27 11:03:01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 새댁입니다..
꿈에서 제가 무슨 완도에 와있습니다..저 혼자가 아니라 여러사람이랑 같이 단체생활? 비스무리했는데..꼭 수용소처럼 자유롭지가 않았어요..아무튼 거기서 아이를 낳았는데 아이낳을때 고통?스러운것도 없이 아이를 출산을 했어요. 아이낳는 기억도없이요..그 시설에서 내 아이이름은 김복덕이래요...나원참..촌시럽게.. 성별도 모르겠구...남편하고는 드문드문 연락을 했는데 남편이 일에 바빠 여기까지 못오는 상황이었어요.
아무튼 아이를 출산하고 저는 단체생활하는 분들이랑 같이 밥을 먹는데 저희를 관리해주시는 분이 와서 탯줄은 잘랐냐 물어보더라구요.그래서 저는 같이 방쓰시는 분들중에 남자분이 있어 그분한테? 탯줄을 잘랐냐 물어보니까 그분이 안잘랐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그분께 왜 안잘랐냐고 성질을 부렸던거같아요;;;
아이를 볼려고 해도 잘 안보여주고..산후조리하라고 그런가보다 생각했죠..
아무튼...얼마간의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겠지만
다들 이제 풀려나는 때가 왔어요 . 물어보니깐 다들 집이 각자 다른방향이라 저랑 같이 가는 분이 단한명도 없었어요.저 혼자서 집까지 배타고? 가야하는데 무섭더라구요..시설에서 아이를 저에게 주지않고 직접찾아가래요..집가기전에 아이를 찾아가려고 온 동네방네 찾아다녔는데 김복덕이란 아이가 없는거에요..그래서 시설에 다시 전화해서 아이가 없다..어떻게 된거냐..물어보니 3개월 후에 찾아갈수있다 하더라구요..포기하고 배가 이제 막배니까 타고 가려고해요..막...여기서부터..머릿속이 뒤죽박죽되면서..지금의 나로 돌아온거같은데..그 아이가 나와내남편의 아이가 아니라 원래 내아이는 없고 시설에서 입양할려고 시설에서 나한테 거짓으로 꾸며서 원래 내 아이인양 입양을 시킬려고했던게 뽀록이났어여..아...꿈이지만 허무해서...
너무 아이를 바라면 이런 개꿈도 꾸나봐여....
꿈에서 제가 무슨 완도에 와있습니다..저 혼자가 아니라 여러사람이랑 같이 단체생활? 비스무리했는데..꼭 수용소처럼 자유롭지가 않았어요..아무튼 거기서 아이를 낳았는데 아이낳을때 고통?스러운것도 없이 아이를 출산을 했어요. 아이낳는 기억도없이요..그 시설에서 내 아이이름은 김복덕이래요...나원참..촌시럽게.. 성별도 모르겠구...남편하고는 드문드문 연락을 했는데 남편이 일에 바빠 여기까지 못오는 상황이었어요.
아무튼 아이를 출산하고 저는 단체생활하는 분들이랑 같이 밥을 먹는데 저희를 관리해주시는 분이 와서 탯줄은 잘랐냐 물어보더라구요.그래서 저는 같이 방쓰시는 분들중에 남자분이 있어 그분한테? 탯줄을 잘랐냐 물어보니까 그분이 안잘랐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그분께 왜 안잘랐냐고 성질을 부렸던거같아요;;;
아이를 볼려고 해도 잘 안보여주고..산후조리하라고 그런가보다 생각했죠..
아무튼...얼마간의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겠지만
다들 이제 풀려나는 때가 왔어요 . 물어보니깐 다들 집이 각자 다른방향이라 저랑 같이 가는 분이 단한명도 없었어요.저 혼자서 집까지 배타고? 가야하는데 무섭더라구요..시설에서 아이를 저에게 주지않고 직접찾아가래요..집가기전에 아이를 찾아가려고 온 동네방네 찾아다녔는데 김복덕이란 아이가 없는거에요..그래서 시설에 다시 전화해서 아이가 없다..어떻게 된거냐..물어보니 3개월 후에 찾아갈수있다 하더라구요..포기하고 배가 이제 막배니까 타고 가려고해요..막...여기서부터..머릿속이 뒤죽박죽되면서..지금의 나로 돌아온거같은데..그 아이가 나와내남편의 아이가 아니라 원래 내아이는 없고 시설에서 입양할려고 시설에서 나한테 거짓으로 꾸며서 원래 내 아이인양 입양을 시킬려고했던게 뽀록이났어여..아...꿈이지만 허무해서...
너무 아이를 바라면 이런 개꿈도 꾸나봐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