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시험관하고 실패의 쓴맛을 보고서는..

올해에는 몸관리를 햐야겠다고 자기위로아닌 위로중입니다. 

신랑과는 자연임신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정상 관계는 하고있어요. 

지난 23일 신랑이 사정하고 난뒤, 

배가 빵빵해 지는 느낌이 있었는데

당연히 사정해서 그렇구나하고 넘겼어요 

몇일동안 화장실도 잘 못가다가

오늘새벽 잠을 자다가 저도 모르게 소변을 지린것 같아요.

차가운 느낌에 눈을 떠보니  잠옷은 젖어있고,

그후로 화장실가서 소변을 또 보았거든요. 

이게 소변일지.. 내가 욕구불만인지.. 몸에 이상이 있는지..

그럼 어느병원을 가야할지.. 

산부인과 가기엔  이상하고. 혹시 님들 이런적 잇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