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나이가 무서워져서 지인의 추천??으로  난임병원에 올 3월달에 방문을 했었어요

피검사 나팔관조영술 다한 결과 나팔관패쇄.....시험관을 해야한다더군요

근데 문제는 자궁내에 근종이있어서 수술이 불가피하다고 제거 수술을 해야한다고...착상방해된다고

4월 20일 자궁경으로 수술을 했어요 담달부터 시험관하자더군요

지인의 추천으로 간 난임병원이였기에 저는 또 나름 유명하다는???병원으로 옮겨서 진행하려고 했어요

남편검사 저의 기초적인검사 초음파........본격적으로 시작을 하려고 했는데

이게 왠 날벼락??? 전 병원에서 한 자궁근종 수술이 덜돼었다는 거에요  재수술하자고!!!!!!

그대로 전 병원에서 진행했었으면  돈 날렸을꺼라는 ....선생님에 말에 망연자실 했죠

한달만에 다시 해야한다니 산넘어 산이구나.....

지인분들은 전 병원에가서 따지라고...하는데...이걸 막상 따지려니까 뭐라고 따질까부터....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시험관 돈 안날린것만해도 다행으로 여겨야하는 걸까.....따지긴 맘을

곱게 먹어야지.......많은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는 저같은 경우 어찌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