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초 갑상선검사하러갔다가 수치가정상이긴하지만 가임기여성 평균 수치보다는 높다고하셔서 씬지로이드를 복용하게되었습니다

28일주기로 항상 규칙적이었는데 약을 복용하고 3월에는 거의45일만에 생리가있더라구요

의사선생님께 문의드렸더니 호르몬의 변화라고하시며 별문제가 되지않는다고 하셔서 계속복용중입니다 

그런데 배란일도 가늠하기어렵고 배란점액보고 배테기테스트하며 임신준비중이던 저였는데 배란점액을보고 배테기해봐도 배란임박이 아직도 안나오네요..

약을 계속 복용하는게 맞는건지

임신되려고 약을 먹는건데 되려 배란일도 알지못하고 이렇게 시간낭비만 하는게 맞는건지

저같은분안계신가요

신혼1년5개월차이고 나이가 있는지라 하루하루가 아까운데ㅠ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