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하려고 매달 병원다녀도 실패해서  이번 한번만  더 가보

자 싶어  병원가서 숙제일 받고 시간도 안되서 숙제 하루만 했어요..

증상은 전혀 생리할때랑 너무 똑 같아서

연 3일을 술  마셨구요.  

이사도 해서 정신없이 하루 보내다  오늘 예정일 ..

것도 저녁에 했는데 두개다 진한두줄. 

손이 떨리고  신랑붙잡고 울었네요^^

참..전 근종도 3개나 있어요

크기도 크고 내년에 수술하자 싶었거든요.

첫애기도 근종있을때 임신했는데  근종때문에 힘든기억이..

진짜 이번달은 포기였는데..

이렇게 천사가 와줬네요

연연생 잘 키울수 있겠죠?..

바이러스 팍팍 받아가세요^^

아직 병원은 안갔지만..저정도면..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