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불화가 있고 난 후 마음을 다잡고 다시 시작하게되었어요..

막생7월10일

어플상 배란일은 7월30

갑자기 주기가 틀어지는바람에 한참 늦은 배란일을 맞이하게되었어요...

사진을 보면 27일(수)날 가장진했어요.. 그뒤로 연해졌구요 이날 초음파상으로는 1.5센치였어요..좀 더디게 자란다고 했습니다..물론 생리 5일째부터 클로복용도 했구요..

슈얼리, 원포등 왔다갔다하면서 하루에도 몇번씩 테스터기를 했나 몰라요..

그러고 오늘 금요일 오전에 촘파를 보러 갔는데. 가보니 난포가 터졌다네용..배란이 되었다는데..

사진을 보면 남들처럼 최대로 진해져본적이없어요ㅠㅠ

근데 터졌대요... 의사가난포터지고 배란된걸 오진했을리도 없고 쭈글하게 모양이 변해있는걸 보고온터라 안믿을수도없고..

저같은분 계신가요... 촘파를 믿어야겠죠? 워낙 다낭성은 배태기로 알수가없다그래서요..근데 왜 조금씩.더 진해지려는 기미가 보이는걸까요.. 방금 한 테스트는 왼쪽에 네모 라인까지있어용..이건 뭘까요ㅠㅠ

저 둘째가지려고 노력하는건데 이러다 영영안생길까봐요ㅠ ㅠ한참 고민을하다가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