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란일 잡으러 산부인과에 갓어요.

첫방문..떨렷고 이상없길 바랫는데..

다낭성이래요...구래서 배란일을 잡아줄수  없다고 이번달은 그냥 열심히 숙제하고 담달에 생리하게되면 먹는약이나 주사로 시작해서 배란일 잡아야 된다고...

지금 자궁은 혹도없고 깨끗한데 내막이 얇아져잇고(5mm래요) 연근처럼 막 그렇게 되잇대요..

구래서 어떤게 난포가 터질라하는지도 알수없다고.. 저어떡해요..

너무 속상하고 울고싶어요 정말..

생리시작하고 12일만에가서 좀 늦게가긴 햇는데. 이러면 대부분 배란이 되거나 해야하는데 두께나 이런것들이 생리이제 막 끝난정도.. 얇고 그렇대요..

저처럼 이러셧던분들중에 임신하신분들 계신가요..? 저 임신 어려운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