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임테기 거의 초초매직인 두줄 사진올리니 다들보인다고하셔서 기뻐했는데 결국아니더라구요...ㅠ그뒤로도 계속... 그냥 바로보고 버리고 그럼그렇지하는 습관이 생겨서 지난번에도 그러고 방치했는데 신랑이 재활용버리러가면서 그냥 한번봤는데 두줄이었다그러더라구요; 근데뭐 그럼뭐합니까 결국다시 생리가...ㅠ 저 아직 나이가 어리긴합니다 첫째 22살에 낳았어요 한번에.. 첫째6살 둘째는 아직..ㅠㅠ. 원래 처음엔 나이도 많이 어렸고 자리잡히지못했단 생각이많고 직장다니면서 돈버는게우선이라생각해 처음엔 아직 하며 미루었던건데 이제 아예 쉬게되면서 제작년부터 시도중이지만..; 소식이없네요. 그래서 예전과달리 신랑이 살이많이 쪄서 그런건가 싶기도 했는데 게다가 병원가서 둘다 검사받을땐정상이랬는데..

그냥 원래 사주보는거 좋아해서 요번에도 재미로 사주를보는데 제가 몸이 약해서 아이는 한명 혹은 많아야 어렵게2명을 낳을 수 있단 사주더라고요ㅠ.. 괜히 이거보니 맘이심난해서 정말그런건가 싶은거있져...

근데 원래 제사주를보면첫째는 딸 둘째가아들일 확률이 높댔는데 신랑은 반대로 첫째 아들 이런식으로되서.. 아무말없이 사주보러 갔을때도 첨엔 그사람이 첫짼 딸이네 하길래 그럼 그렇지맞지않구나했는데 그분이 다시갑자기 말을바꾸시며 아니다 첫짼 무조건 아들이다 아들 이랬는데 진짜아들이거든요..

그냥 어쩌다 들어맞은건데 괜히 그냥 신경쓰이는거겠죠ㅡㅡ;;

에효ㅠㅠ 걍맘이 싱숭생숭해서 이래저래말이 걍 나오네요 제대로썼는가도모르겠고...

몸이안좋으거나 하면 항상 생리가 늦었는데

이번에도 하필 생리예정일 바로전에 골골대며 아팠는데.. 예정일이 27일인데 아직 안하는데... 이거뭐 기대하고싶어도 아팠던게있어서 기대하기도뭐하고 걍 맘이 그래서 올려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