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에 덕천 미래로 병원에서 인공했는데
정확하게 생리예정일에 바로 홍양 찾아오고
병원에서는 배란도 잘되고 다 좋았는데
이유를 모르겠다며 무조건 많은 제 나이탓(?)을 하더라구요ㅠㅠㅠ
생리 끝나고 두 번의 럽럽 후 지속되는 왼쪽 아랫배 통증과 몸살증상 미슥거림 그리고 엄청난 졸림과 불면증을 반복하여
전 정말 이번달에 자연임신이 된 줄 알았거든요ㅠㅠ
생리 끝나고 일주일 후 정도에 냉에 극소량의 혈이 묻어 나와서 그것도 착상혈인 줄 알고 완전 기대했는데
생리 예정일 하루전 임테기에는 너무나 선명한 한 줄
그리고 예정일이 이틀이나 지난 오늘 새벽 첫 소변으로도 정말 선명한 한 줄이네요ㅠㅠ
인공수정 후 생리가 늦어지는 분들 계시다던데 저도 그런 것같은데
그런데 2주 정도 계속 생리할 것처럼 계속 배가 아프고 Y자 허벅지 통증 등이 계속 있네요
글고 아직까지 왼쪽이 계속 쿡쿡거리거나 당기는 느낌이 들어요
전에 산전검사에서 나이많은 것 말고는 아무 이상없다 했고 생리주기가 짧긴 해도 정말 일정했거든요
나팔관조영술이랑 과배란주사 맞으면서 무슨 문제가 생긴건 아닌지 무섭네요
글고 미래로병원 간호사들 넘 불친절해서요
부산에 불임 병원은 어디가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