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거의 이지데이와 함께 하는것 같아요. 자주 글 보고 힘얻고 불안했다가 힘내고. 함께 나눌 수 있다는게 참 감사하다는 생각입니다. 1차 피검 11월20일 89. 2차 피검은 11월 24일 오전(결과 오늘 나옴). 질염검사를 했는데 치료해야한데서 어제부터 소독하고 치료중이에요. 임테기 두줄나와도 불안해해야하고 걱정인형이 따로 없죠?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느끼며 지금도 아기천사를 기다리시는 이지님들. 꼭 천사는 가장 좋은때에 찾아올꺼에요. 모두 화이팅하고 좋은 생각만 해요.

방금전 결과듣고 사무실 들어왔는데
11월24일 피검수치 535라고
11월30일에 아기집 보러오라네요.
저도 모르게 산부인과서 소리내서 울었네요.
아기집 보면 다시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