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주기가 40~50일 왔다갔다하는데,
이번에 종합검진 질초음파 신청해서 받았는데
난소 볼륨이 크지 않고 포도송이 같은 모양으로 다낭성이
좀 있다고 하시더라요 왼쪽보다는 오른쪽이 심하구요~
깜짝 놀래서 이것저것 여쭤봤는데 의사 선생님이라 그런가
정말 대수롭지 않게
뭐 생리주기가 40~50이면 배란은 되고 있는거니 걱정마요
3개월동안 안하면 그때 병원 한 번 오심 됩니다
다낭성 엄청 흔한 거에요~
라고 하고 넘어가시더라구요 ㅠㅠㅠ
전 이제 결혼 4개월된 새댁이라..ㅠ 아이도 가져야하는데 ㅠ
다낭성이신 분들 어떻게들 생활하시나요?
전 다낭성은 비만일 경우에 나타나는 걸로 알았는데.
전 마른편이거든요.. 어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이지님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