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생리3일째인날 병원가서 클로 처방 받으려고 가서 처방해달라 했더니 의사가 난포가 자라고 있다고 안먹어도 될 것 같다고해서 찝찝했지만 믿고선 배란초음파 확인하러 병원을 얼마나 들락거렸는지.. 갈때마다 기대하고 보면 아직 덜 자랐다고 일주일 후에 또 일주일후에 오란소리만 듣다가 의사도 배란일이 언제라고 못 알아낸채 어이없게 한달동안 공들인 시간이랑 설렘이 다 깨지고 그렇게 자포자기? 심정으로 지내다가 생리도 안하길래 가서 이렇게 흘러가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클로 처방 해 달라고 하니 처방해준다고 생리유도제 맞고 생리 터지면 오라고 하더라구요 아직 생리주사맞은거 생리하지도 않았는데 성공담 들으며 기대해보고 싶어요~~^^ 클로 먹고 좋은소식 있으셨던 분들 있나요? 힘좀주세요- 아, 지금 클로먹고 계신분들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