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테기써서 날잡고 노력해도 안생겨서 병원찾았습니다..충무로 제일병원으로요
의사선생님 권유로 난소나이 검사했는데
제나이 24세에 난소나이 45세...조기폐경가능성이 매우 높고 한쪽 난소에서는 배란이 되질않네요..
이렇게 젊은나이에 수치가 이러면(난소기능수치 1.2)
임신가능성도 매우 낮아진다던데..또 수치가 낮아지는 속도도 매우 빠를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빨리아이를 갖는수밖에 없다고..
선생님 말로는 수치가 좋아진다던가 하는 방법은 없다네요..
자궁에 다른 이상은 없다는데 (갑상선수치도 괜찮고..)
답답해서 죽고싶은 심정이에요..
혹시 저처럼 어린나이에 난소기능저하 오신분 계신가요.어떻게 극복할 방법이 없을까요...
아이가 너무 간절하네요..신랑이랑 가족들 얼굴도 못보겠어요...
자연임신 불가능할까요..다음달부터라도 당장 시험관을 시작해야할까요...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