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생 6월 24일
배란 6~11일 안에 된걸로 추정!
숙제 5일, 10일, 11일
지난 일요일에 아주 찐한두줄이 보여서
병원에 갔더닝 촘파는 아직 안보이고 담주에 오라고 했지만
피검사 받고 집에 가서 2시간뒤 전화가 와서는 189 수치로
임신소식을 알려주셔서 안심하고 있었으나..
배가 살살아프공 ㅠ 몇일만이라도 빨리 볼수있지않을까한? 생각으로
퇴근후 내원했지만 의사샘은 전산상 내역을 보니..
음.. 아직은 너무 빨라서 보이질 않을거라고 실망하게 만드는 말만
듣고 잇다가 넉넉잡아 월요일에 오면 아기집을 정말 볼수가 있다고
해서 예약잡고 집에와서 누워있습니다ㅋ
이젠 휴가 기간이네요~~~ 푹쉬고 계속 쉴랍니당ㅎ
오늘부로 회사 퇴사했어요^.^ 아기를 위해서요.
서서하는 일이고 허리 숙이고 무거운거 드는일과 힘쓰는일과 순발력이
필요한 직업이라 쉬게 되었어요. 잦은 소음과 스트레스도 비켜!~~ ㅎ

아기집 보기가 왜케 힘들까용.. 이지하면서 손꼽아 기다려온 순간을
이지 예비맘분들께 공유해주고싶은데 조급해하지않고 참아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