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4년차인데

이번달도 기다립니다.

생리예정일이 오늘내일하는데...

어제부터 밤부터 아랫배가 묵직해지고, 허리도 아파오고

근데 가슴통증이 없네여. 가슴이 먼저 예민하게 반응하는데..

아..괜히 기대하게 되네요.

3년차까지는 매달 임테기를 두개씩 사서 확인해봤는데...

희망고문에 지쳐서 안사지더라구요.

몇달전에 사놓은 임테기 하나가 있는데..

사용할 일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이번달엔 날짜 맞게 숙제한거 같아서 더 기대감이 높아지는데...

ps 우연히 임신에 대한 글 보다가 저랑 같은 고민이신분이 많은 거같아서 용기내어 가입했습니다.

    남들에게는 참 쉬워보이는 일이 내가 하게되니깐 어렵네요.. 주변에 다둥이엄마들이 많아서 더 속상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