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포로 초 매직선 보고나서 어제는 허리가 너무 아프더니 지하철타고 속이 좀 안좋았구 신경이 너무 예민했어요... 요즘 부쩍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요 ㅠㅜ
선이 진해지 않아서 신경 덜 쓸려고 노력했는데 오늘 아침 소변으로 다시 원포해보니 선이 더 진해졌어요
그런데 문제는 갈색냉 같은것이 6/25쯤 시작해서 소변 눌때마다 휴지에 묻더니 오늘 아침엔 주르륵 하고 많이 흘러 나와서 혹시 임신이면 유산끼가 있는건지 너무 걱정돼요 .....혹시 경험 있으신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일요일이라 병원 내일 가야하는데 걱정되네요 ...
매직선 보기전에 몰르구 과음한적도 있구요 너무 피곤해서 간장약에 박카스랑 먹은적도 있어요 ...
괜찮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