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놀이 그만하고 싶어요ㅠ
넘 신경을 썼는지 이번달 평소보다 배란이 11일정도
늦었어요...어플만 믿었다간 큰일날뻔...
다행히 병원이랑 배테기 병행해서 18일쯤 배란인거
알았고 지금 겨우 6일짼데..
하루하루가 넘 더디네요..
올해 초 간신히 성공했다가 떠나보내고 더 조급해요..
저도 이런데 저보다 더 힘든분들도 많으시겠죠?
임신준비로 직장 그만두고 학원 다니고 있는데
성격도 완전 변해서 누구와도 말한마디 하기 싫네요..ㅠ
지금 제 관심은 오직 임신..
하루에도 수십번씩 카페랑 여기 들어와서 글보구
댓글다는데..
나름 진짜 힘드네요..
마음 편히 먹어야 생긴다던데..ㅠ
그래서 이제 넘 힘들어도 당분간 들어오지 않으려구요!!
다른분들도 힘내시고 우리 꼭 좋은결과 있음 좋겠어요..
가식이 아니라 여기 계속 들르다보니
왠지모를 동지애..?ㅎㅎ
암튼 건강하시고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래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