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차례 임신 실패해서 좀 쉬고하려고했어요ㅜ
근데 신랑이 먼저 아기갛고싶다고 먼저이야기하더라구요
병원가서 생리유도맞고 클로먹고 다했어요

근데 다음주 월요일날 신랑 야근이라집에못와서
혹시나해서 주말인지금 1.1.1 달릴려고했어요..
솔직히 저희가 주말에만 부부관계 맺거든요,,
친구가 저희보고 심각히 너무안한다고할정도였어요
한달에 음 6번에서8번... 전 많이하는거라생각했는데
ㅜ아닌가봐요,,
문제는 이번 임신준비는 신랑이정말 잘하겠다고 하자고해서
신경써서 저는 준비하는데 오늘 관계 맺자고 자지말라고해놓고
오늘 저녁 7시부터 지금까지 컴터게임하고있어요.!
아 진짜 너무속상해요
이제 자자고만 3번째이야기했는데도 마지막이야기하고도 1시간이지났는데도 하고있어요! 진짜 가서 뒷통수를치고싶어요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