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막생이구요
작년 12월에 계류유산되어 소파수술을 받았어요~
정상생리 두번하고 임신시도하래서 몸조리한약 한재먹고 잠깐 쉬었다가
다시 찾은 한의원에서 아직 자궁이 많이 차고 몸에 혈액순환이 안된다해서
몸을 따뜻하게하고 임신에 도움이되게하는 한약을 한달치를 더 먹었었어요, 거의 다 먹어갈즈음 생리를 안해서 테스트기했더니 두줄!!
2주는 못기다릴거같아서 한주하고 하루 기다렸다가 오늘 병원가서
아주 작은 아기집을 확인하고 왔네요~~
2월달 생리가 불안정했고 배테기도 들쑥날쑥이었어서 배란일이 언제인지 확실히도 모르겠어요ㅜ
그래서 그냥 배테기는 의무적으로하고 힘닿는대로 숙제했던거같아요^^;
수면양말도 꼭 신고 자구 집안에서도 가디건 걸쳐입고 항상 몸따뜻하게 하고 있었어요~ 지금두!!
증상은 저는 배보다 허리통증이 너무 심하고 24시간도 잘수있을거같고 그러네요ㅠ
아, 그리구 생리주기가 원래 35일이었는데 소파수술후에 28일로 확 줄었었어요 그래서 아기집이 일찍보인거같아요~
건강하게 꼭 지켜주고싶어요♥
동생만들어주기 쉽지않네요ㅜㅜ

다른분들도 꼭 좋은소식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