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는 체중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대략 60조개의 세포로 구성되어 장기와 기관이 형성되어 유기적으로 기능을 유지한다  대개의 세포가 마이크로 단위로 현미경이 아니면 관찰이 불가능함에도 세포중에서 난자만 유일하게 약 0.2mm정도 제일크기 때문에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하다

60조개의 세포중에 왜 난세포만 유일하게 크게 발달했을까?

난자는 정자를 수정한후 배아가 분열되고 분열에 아미노산등 필수물질등 공급을 위해 이의 저장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크게 발달되어 있으며 착상후에는 난황이 이기능을 이어 받는다

0.2mm의 난자를 성숙시키기 위해 약 1000배 크기인 20mm정도로 난포가 성장해야 튼실한 난자를 배란시킬수 있다 난소기능이 저하되면 는 난포성장이 둔화되어 배란장애 가능성을 높고 배란을 시켜도 난자의 질이 낮아 수정능력이 떨어진다  

인체와 장기를 구성하고있는 세포는 약 3~4개월의 수명을 갖고 이를 세포주기라고 한다 수명을 다하기 전에 딸세포를 성장분열 시킨후 자살이라는 형태로 모세포는 소멸된다

인체 60kg의 경우 인체에서는 하루에 약 약 5.000억개의 세포가 분열되고 같은 숫자의 세포대사가 이뤄질때 인체의 기능은 정상으로 유지된다  그러나 스트레스등 다양한 환경요인으로 세포가 손상받거나 영양의 균형이 깨져 세포성장이 둔화되어 1.000억개의 세포손실이 생겼을 경우 1.000개의 자리만큼 장기의 크기가 줄어들고 기능도 약해진다

난소의 경우는 길이가 약 3~5cm, 무게는 7~10gm 정도로 각자마다 조금씩 다르다 10g기준으로 약 100억개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세포주기를 약 4개월로 치면 한달에 약 25억개 하루를 기준하면 약 1억개의 세포대사가 이뤄지지 않으면 크기가 줄어들고 조직이 노화되면서 기능도 저하되어 된다 이의 예방과 개선은 세포의 먹거리를 충족시켜 성장이 촉진됨으로서 난임원인도 개선될수 있다

세포성장 촉진은 의료행위로 이뤄질 수 없는 인체생물학적 조건이다  난소기능이 저하되어 난임증상으로 진행되었을 때 치료방법은 무리하게 난포를 키우거나 약한 난자를 추출하여 인공적으로 배양하고 수정시키는 것이 난임 치료과정이다

치료해도 성공률이 낮는 이유는 원인개선 없이 모든 과정을 합성호르몬을 처방하여 인공적으로 만들어 내고자 하기 때문이다

3~4개 월동안 세포성장을 촉진시켜 가장 빠르게 자연임신에 성공할수 있음에도 오히려 난소기능을 저하시키는 치료과정으로 실패를 거듭하여 시름이 깊어가고 스트레스만 가중된다

날씨 따뜻하게 풀리면서 겨우내 움출어 들었던 세포들도 기지개를 켜면서 세포성장 촉진에

좋은 계절이 되었다 실패의 아픔은 세포성장 촉진으로 극복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