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회원으로 벌써5년째네오ㅡ.
한동안 활동 잘않했었어요.
제가 첨이곳에 들어왔을땐 자연임신가능했던때네요^^
이젠 여러번 수술로 난관도 떼어내고 . . .
암튼 저는 작년 2014년부터 3번 임신했어요.
첫번째는 5주넘기고 화학적유산 7월
두번째는 자궁외임신으로 복강경수술 14년 9월
세번째는 9주에 계류유산 215년1월
시험관 시술 하면서 돈나가요, 매시술마다 50대씩 배주사에
질정에 복용약에 몸다버리는 느낌들데요.
신랑은 몇달째 출장중이고 혼자 몸조리같지 않은 몸조리 하고 있답니다.
신랑도 절보며 몸이걱정이다 했지만 저도 모르게 나온말이 이러다 50살 못넘기겠다며 투정을 부렸네요.
복수가 꽉차서 배는 이미 십개월 배까지 두번이나 나왔다들어갔다를 반복하곤 배만 살이쪘어요.
암튼 제가 갑갑한가봅니다.
이지님들 위로좀 해주세요.
아기가 오기는 오겠죠? ㅡㅡ 자꾸 눈물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