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35살이라 더이상 늦으면 안될꺼같은데.. 1년정도 배테기로만 확인하고 준비하다 계속 실패해 그다음부터 3개월 정도 병원에 배란유도제 먹으며 날짜잡아서 준비했는데 안됐어요..그리고 인공수정도 실패.. 인공수정은 생리 이틀째부터 주사를 계속 7일정도 맞고 바로 다음날 시술;; 원래 인공 수정 이렇게 빨리하나요? 생리 시작후 8일만에 시술했어요.. 생히주기가 35~45일정도로 불규칙해서 일반적인 주기에 맞춰서 하는줄 알았는데 난포를 계속 키워서 빨리 시술하더라고여..병원이 믿음이 안가 다시 신랑 이랑 같이 한약 먹으면서 준비한지 3개월 됐어요 .. 원포는 빠르다해서 30분전 테스트했는데 깨끗한 한줄.. 신랑이랑 검사도 다했는데 둘다 정상이에요.. 매번 생리예정일 다가올때마다 증상놀이만하고.. 시부모님과 친정부모님두 넘 기다리시고.. 왜안되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