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가 너무 답답해서 여기에 글을 남기네요
결혼한지는 10개월됐고 임신 시도한지는 4개월가량됐습니다 30대 중반인지라 1년을 여유롭게 기다릴 수가 없네요 ㅠㅠ 생리도 주기도 길고..이번달은 스트레스가 쌓였는지 생리조차 안하네요 ㅠㅠ 예정일 보다 10일 정도 지났습니다 생리통 처럼 일주일 전부터 허리통증, 아랫배가 콕콕 생리전에 늘 가슴이 아팠지만 그런건 없고..테스트를 해보면 냉정한 한줄..이게 모지 하는 동안 이렇게 시간이 갔네요 이제는 생리를 기다리는데..생리 소식도 없고..이번에 생리를 하면 불임 병원에 가볼 생각인데..생리조차 시작을 안하네요 ㅠㅠ 그러다 오늘 배란테스트기를 했는데 진한 두줄이네여 이제야 배란이 되는걸까요?! 그럼 오늘부터 또 달려야하는지 ㅠ 사실 원래 배란기때는 이상하게 선명한 두줄이 아니였거든요 그래두 확흐려진날이 있어서 배란일이였나보다하고 엄청 달렸는데..
이제야 배란이 되는거 같고...배란이 한달정도 걸릴수도 있나요?! 에구 답답합니다..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