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이방에 오면 저도 모르게 왠지 맘이
아프네요~~!! 저도 결혼 6년만에 아기천사가 와줘서 우리 행복이를 품고있지만 여기 계시는 엄마들 맘충분히 알아요...병원도 이곳저곳 다니고마지막에 내린 결론이 셤관해보자고 하였는데...
정말한번에 이런행운을 가져다 주네요 .첨엔 마음을 비우고 병원에서 하라는 데로 열씨미 주사도 맞으면서 기다린결과 정말 한번에 떡하니~~~
셤관도 해보는 사람이 서로의 맘을안다고 얼마나 힘들고 초조하는지 그맘 충분히 저는 알아요~!!
첨엔 울행복이가 자리를 잘잡았다고 초음파본데 어찌나 눈물이 나는지.... 정말 맞나 싶더라고요
봐도봐도 믿어지지가 않았는데 병원다닐때마다
조금씩 커가는 행복이를 보니 그기쁨은 이루 말로 표현하기가.... 암튼 다들 한번에 아기천사가 꼭와주었면 하는바램이에요~~!! 모두모두 힘내요 ~^^ 임출방보다 저도 여기있는 엄마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