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과정이 힘들다기 보다는
이렇게 기다리는게 힘든것 같아요
아직도 열흘은 더 기다려야하니..

1차때 은근 기대를 많이 해서
실망이 컸는데 이번에는 기대 안할라 했는데
막상 또 기대하게 되네요
남편은 럽하는거 엄청 좋아하는데 착상에 혹여라도
방해될까봐 일주일 참는다고 하고 있어요 ㅋ

이런저런 증상놀이 너무 많이 해봐서
증상은 기대 안하려구요
3차까지 또 하고 싶지는 않은데
이번에 아기를 만나면 좋겠네요

수정이 되었을랑가..
오늘 아침에 아랫배에 갑작스런 통증이 있었는데~
질정제 하루 두번 열심히 넣으면서 2주를 보내야겠네요
모두 힘내요, 우리＼(-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