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란 이후 지금까지 매일 갈색냉이나 피가 안 비친 날이 없어요. 

아침 소변 볼 때 마다 휴지에 묻어나고요. 하루에 팬티라이너 하나 정도 쓸 만큼 갈색냉이나 피가 나요. 

배란 점액도 봤고 숙제도 기간 넉넉히 잡고 했고요. 

일주일 넘게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 잘 안 되고 가스도 많이 차고요. 

어제는 생리통처럼 아랫배가 저녁에 한 7시간 정도 아팠어요. 갈색냉 계속 나오고요. 

이제는 저녁에 소변 볼 때도 휴지에 갈색 피가 묻어 나네요. 

생리 예정일 아직 일주일 남았는데요. 

이게 정상적인 반응인건지, 임신 가능성 있는지 궁금해요. 

이주 전 검사할 때 펩스미어 아무 이상 없었고 평소 생리통 심하지만 특별한 문제 있는 거 아니라고 병원에서 얘기했거든요.

비슷한 경험 했는데 임신 하셨던 분들 꼭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