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벌써 8개월째 들어서네요
첨부터 임신에 관심이 있었던건 아니였어요
신랑은 빨리갖길 원했지만 제가 일도하고 신혼을 즐기고 싶었죠
그러다 몇개월지나서 부턴 작업에 들어갔는데 ..생각처럼싶질않네요
제가 이런고민을 하리라 생각못했었죠~
계획대로 될줄만 알았죠~ 어리석게도...
여기 글올리시는분들 글읽고 나서야 제생각이 잘못됐다 생각했죠~
맘먹은대로 되는게 아니구나..
첨부터 임신미룬게 후회도 되구.. 친구들 임신한소식들으면 추카해줘야하는데
..그보단 내생각이더..난 왜 안되지..샘도 나고 그러는게 ..
힘드네요~
결혼해서 나이차도 있고 해서 싸움이란 없었는데 신랑한테 괜히 짜증도내고 미워지고 그래요..
이럼 안되는데....
난 생리날짜도 정확하고 병원가면 항상 건강하다 그랬는데..
이달에는 혹시나했는데..어제 피봤어요 ㅋ 이달엔 생리통이 더심하네요 평소없었는데...
병원갈생각은 안해봤는데.. 여기 글올리실분들 보니깐 다들 날짜를 받아온다해서~생리끝나는대로 병원함가보려구요~ 맘 편하게 가지려는데 잘안되네요~
꼭 이번달에는 조은소식 왔음조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