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 26일이 결혼 4년된 주부입니다. 결혼 하구 9월 쯤 임신했었는데, 계류유산,... 그때는 정말 너무 많이 울었었는데,. 사실 이젠 좀 안정된 상태이지만요, 가만히 앉아 있으면 그냥 눈물만 흐르고 아무 것두 할수가 없을 정도 였죠,. 그때는 매일 청소하구 빨래하구 가만히 있지 않구 움직였는데 이제는 모든게 귀찮구 짜증나구,.. 살만 찌구 있어 요,. 첨엔 너무 말라서 얘가 생기지 않는다는 소릴 너무 들었는데 이젠 좀 쪘다는소릴 듣고 있죠!ㅋㅋㅋ 몇일만 있으면 생리 날짜가 되는데 왜이리 떨리는지,. 배란일 맞춰 관계하고 나면 혹시나 하는 맘에 기다리다,. 또 혈이 보이면 실망하고 매번 반복되는데두 또 혹시나 기다리구 ,..기다리고 있다가 피가 보이면 왜이리 슬픈지.,.. 그럼 또 집안일엔 손 떼고 그냥 아무것두 하지않구 하루을 보내고 이러지 말아야지 하다가도 우울한 마음에 또 ,.. 하지만 이젠 마음 좀 편히 가져볼려구요, 7월까지 않되면 바로 인공 수정하려구 기다리고 있어요,. 병원 다니다 1년 정도 만 좀더 노력해보려구 했었는데 않되네요,. 이젠 병원에 맡겨 볼려구요,.. 사랑시런 아가을 기다리는 모든 분들께 올해에는 좋은일있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