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글을 올리네요^^
이지데이에서 요즘들어 기쁜소식들이 많이 전해지네요..
정말 부럽구 "나도"하며 내심 기대를 하게 되네요!(이러면 안되는 줄 알면서 말이죠!)
이런게 오히려 스트레스로 돌아올까봐 기대를 접고 앉아 있으면 어느새 또 컴퓨터 앞에 앉아
여러가지 정보를 보고 조금조금씩 나타나는 증세들을 검색하게 되네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3월20일날 생리를 시작해서 24일정도에 끝이 났어요~(28일주기)..
그래서 남편이랑 여태껏 삼일정도 빼고는 전부 관계를 맺었죠.4월3일이 배란일이 었는데...
혹시나 하는맘에 이번에도 기대를 해봅니다(사람이라서????)
다른님들에게 리플달때 한 글처럼 다른일에 몰두할수가 없네요...(ㅋㅋ)

아참 준비맘님께서 갈쳐준방법 ..
관계후 계속 엉덩이 아래에 배게를 받쳐놨죠!
네이버 검색하러 들어갔다가 그렇게하면 임신이 잘된대서 저두 그방법 쓰고 있어요...

근데 어제는 배가 콕콕쑤시고 아프더니 오늘은 하품이 왜 그렇게 나는지~
유두도 민감해져서 아파구 가슴도 커졌어요.화장실도 자주가고(커피를 자주마셔서 그런가?)허리두 생리통처럼 살살아프구 ~..

아까 글을 읽었는데 어떤분은 3월17일날 생리를 시작해서 얼마전에 테스트를 하니깐 희미한 두줄이 나왔다고 하는데 ...정말 그렇게나 빨리 나올수도 있나요?
산부인과에서 2주,3주됐다고 하시는 분들은 언제 테스트 해보셨어요?
저두 벌써 조바심에 테스트를 한번해볼까하는 생각이 들어요(마음은 -----벌써약국@-@)ㅋㅋ
벌써하면 결과가 안나오겠죠?
우리신랑 미니어처가 얼마나 궁금한지~
벌써 아기사진을 컴퓨터 배경화면으로 여러장 저장해놨어요~ㅋㅋ
아무튼 이번엔 꼭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모두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