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주때 입체촘파하고 왔습죠...울 아가 얼굴 볼 기대로 잔뜩 기대하고 갔는데...

얼굴이 손에 가려서 제대로 안나오더라구요

살짝 치기도 해보고 10분간 운동도 했음에도 불구하고 흐릿한 사진 한장 겨우 건졌습니다

샘이 담에 한번 다시 나오라해서 30주에 또 갔습니다

근데 이번에 태반에 얼굴이 딱붙어서 아예 보지도 못했구요

그담주에 또 촬영하러가니 역시 마찬가지 태반에 얼굴붙어있고 손으로 가리기까지해서

결국 얼굴 못보고 발바닥사진1장 가져왔습니다요...

울아기 엄마한테 얼굴보여주기 싫은건지 너무나 보고 싶은데 안보여주네요

얼굴이 태반에 붙어있다니 걱정도 되고요...

님들은 입체촘파할때 잘 보이던가요? 나도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