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꿈을 꿨어여 깨면서도 넘 안타가움이 ..
울큰이모께서 빵가게를 해서 거길 가서 널구있는데 막이것저것을 챙기더니 가방이 있는데 쓸라면 쓰라고 근데 보는 순간 제가 가지고싶은 짐 사진이랑비슷 했어요 넘 이쁜거예요 이거 애기낳음 기저귀가방 해야지 하면서 그가방속을 보는데 아기바지같은 어두운색으로 된게접어서 들어있고 한쪽은 기저귀같았어요 넘뿌듯한 맘으로 나와서 어느길인가 공원인가 거기서 친정오빠가 데릴러 온다고 해서 가방놓고 기다리다가 왔다길래 그냥 차타고 가는데 ..그 가방을 놓고 온거예요 그래서 차세우고 다시 찾는데 없어요 누가 가주고 갔나부다 그거꼭 찾아야 하는데 하며 주변사람한테 물어보니 저기 누군가를 가리키며 저 사람이 알거라고 하길래 얼렁가서 얘기했더니 자기한테 화장품 애기한분이 있었는데 연락처 안다고 그래서 미안하지만 연락 해봐달라고 하니 전화가 꺼져있다고 그럼 문자로 가방주인 나타났으니깐 가져다달라고 전화를 계속해도 안받다가 통화가 되어서 옆에서 들어보니 거 봐 여 주인 올거라 했잖아요 하더니 다시 끊겼다고 그래서 어떡해 발동동 거리다 저기 화장품가게있길래 혹시 아닐까하며 가는데 어느분이 저랑 눈이 마주치면서 얼렁 숨키려하더라구요 전 소리 지르면서 아줌마 꺼내봐요 하며 보니 핑크색 아기 이불 이였어여 이거아닌데 하며 다시돌아와 다시 그 사람 붙잡고 연락처랑 그사람 사례금으로 돈 주려고 계좌번호 종이에 적다가 깼어요
좀 많이 길었죠~~~ 이건 단순이 개꿈일까요
아님 저한테 아기가 오려고 하는걸까요 ㅋㅋ
디 숭 숭 ~~